합리적인 숙박비용과 깨끗하고 넓어 보이는 객실사진 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와 차별화 되는 단독룸과 단독 화장실때문에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스린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스린역 개찰구에서 100미터 이내) 스린야시장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역인근이라서 편의점, 스벅, 왓슨스, 식당가 등 상권도 좋습니다.(스린역 나와서 바로 있는 BEEFUL이라는 우육면집이 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추천합니다.) 호텔간판이 따로 있지 않아서 첫 방문시 현관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관문 사진 첨부합니다.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 합니다.
비용이 낮은만큼 하우스키핑은 LINE으로 요청을 할때만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큰 불편은 아니었습니다.
화장실에 청소상태, 수압, 배수 모두 좋았습니다.
객실에는 창문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납득할만 합니다. (화장실에는 작은 창문이 있었음)
특히 유튜브 연결이 가능한 대형TV가 있어서 객실에 있는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 환풍기를 껏음에도 환풍구 소리가 크게 들리는 점은 아쉽니다.
샴푸, 바디워시가 디스펜서 형태로 제공되지만 사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따로 세안도구 등은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누가 없어서 왓슨스에서 따로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일회용 객실 슬리퍼가 제공되지만 젖는 재질이라서, 일정이 길다면 슬리퍼도 따로 가져가는게 편하겠습니다)
다음 대만여행에서도 재 이용할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