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 제르망 데프레 지역이 바로 뒷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2. 에펠/개선문은 센강을 따라 걸으면 50분, 호텔 앞 정거장에서 버스를 타면 12분 정도가 걸립니다
3.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 외국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편이어서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너무 편하게 한식으로 차려먹고 다녔습니다
4. 리셉션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처리가 빠릅니다
5. 이불은 조금 얇지만 온풍기가 고장없이 잘 작동해서 춥지않게 잤고, 온수 잘 나오며 수압도 셌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샤워기 필터기가 빨리 지저분해졌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완전 뽀얀 상태 그대로 지냈습니다(7박)
6. 정수기도 있고 커피 기계도 늘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정수기가 안보이면 여쭤보세요!) 수건도 하루 일과 마치고 방에 들어갈때 가져가시면 됩니다
7. 디럭스룸 - 주방과 방이 분리되어있어 정말 정말 넓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리어 큰거 두개를 펼쳐놔도 편히 다닐 수 있습니다.
8. 밥을 원하는대로 차려먹을 수 있어서 그랬는지 유럽여행동안 가장 편하게 지낸 호텔로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