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운영하는 3성급 호텔입니다.
가족들 모두 친절합니다.
제가 묵었을때 다른 손님이 없었는지 방음이 좋은건지 꽤 조용했어요.
아침 조식은 온갖 과일과 베이컨,햄,미니바게트 ,커피는 직접 바로 내려주십니다. 직접 반미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점심 못 먹었어요.야시장에서 망고스틴이랑 망고 잔뜩 사왔는데 칼이 없어 난감했으나 빌려주셔서 과일도 너무 잘 먹었어요.
야시장이랑 가까워서 매일밤 쇼핑과 먹거리를 즐겼어요~
다만 날씨가 우기여서인지 침대는 눅눅한 느낌이 있어요.
그러나 위치랑 친절함, 맛있는 조식,가격 덕분에 딸과 즐거운 여행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