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깔끔하고 넓으며, 안에 전자렌지, 인덕션, 넓은 싱크대, 간단한 칼, 가위, 식기 등이 비치되어 있어 편합니다. 성수기였는데 가성비가 좋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연박을 했는데 체크인 전에는 꽤 메일로 소통이 잘되었는데 숙박기간동안 연락이 되지 않고, 카운터에 직원이 없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새수건을 달라고 말씀드렸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세탁기가 있는걸 보니 세탁을 해서 쓰라는 뜻이신건지 확인이 어려웠어요. 위치는 관광을 하기 좋지는 않지만 주변이 조용한 주택가 느낌이고 대로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되서 나쁘지 않았습니다.